이번에 새로 이사하면서 소파를 구입했는데요

기사님이 설치하시면서 저희집 바닥을 세군데를 찍으셨어요

소파에 오염도 약간 있고 커넥터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서 들고 가셨구요.

본사에 얘기했더니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하길래 확인하고 연락달라고 했는데

기사님이 새상품 들고 오셔서 설치하시고 난 후 

본인 부주의라고 그냥 좀 넘어 가달라고 밀어부치듯 얘기하시네요

본사랑 얘기하겠다니깐 본인은 본사 직원 아니라고 본사에서도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육십은 넘어 보이시는 기사님이 죄송하다고 그냥 좀  넘어가달라고 하시는데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런건  기사님이 면대면으로 얘기하기 보다는 본사가 중재해 주셔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연락달라고 했었는데 연락도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