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시간 소파를 사용하다보니 쿠션꺼지고 가죽은 헤어지고
보다못해 남편이 바꾸자고 먼저 옆구리 쿡쿡 찔러 사러 나왔어요.
어지간해서 저는 수명 다할때까지 쓰는 스타일이라 이번 소파도
아주 튼튼하고 실용적인것으로 사려고 한달동안 알아보았네요.
드디어 찾은 테오는 페르모사에서 대표되는 가성비 좋은 리틀라이너 소파라고 했어요.
부드러운 동작과 폐기할때까지 as 책임져 주신다는 말에 당첨된 저희집 소파랍니다.
쓸수록 만족합니다. 제가 선택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한번 결정하면 만족하는편입니다. 그만큼 많은것을 사전에 알아보기 때문이죠.
오래쓸수 있는 소파 찾을때는 페르모사 가는게 정답같아요!
다음에 옆에서 찍은 사진도 올려볼께요. 급히 한장만 올리니 허전하네요.